금번부터 수 회에 걸쳐 다루고자 하는 칼럼은 바로 코칭의 본질에 대한 것입니다. 아마도 이번 칼럼들을 통해 코칭에 대한 오해와 편견들이 본질적으로 해소될 것입니다. 또한 코칭 아닌 것을 코칭이라 주장하는(또는 남용하는) 분들께 확실한 비즈니스적 경계를 제시할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현대코칭modern coaching의 실질적 창시자는 토머스 레너드Thomas Leonard와 티모시 골웨이Thimothy Gallway라 할 수 있습니다. 바로 이 분들이 코칭의 철학과 본질을 누구보다 명쾌하게 통찰하고 이를 분명히 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보기에 이 두 분의 위치는 코칭의 계보에서 가히 절대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성장하는 산업을 보면 알 수 있듯, 그 원류에는 원칙과 철학을 제시한(좀 더 비즈니스적 용어로 표현하자면, '표준' 또는 '플랫폼', '도메인') 거장들이 존재하는데, 바로 이 두 분이 그러한 역할을 해 내셨다 봅니다. 그 외에도 존 휘트모어 경Sir. John Whitemore과 로라 휘트워스Laura Whitworth 등도 그러한 부류에 속하는 분들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몇몇 분들이 더 계시겠지만, 현재로서는 이러한 기준을 제시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후 칼럼의 내용들을 여러분이 접하고, 또 배운 내용들과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사회에 만연되어 있는 코칭에 대한 오해가 얼마나 큰 지 잘 아시게 될 것입니다. 여기에 더해, 대학에서 개설되기 시작한 코칭관련학과가 정말 코칭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그러한 내용을 가르치는 교수진들이 코칭의 본질을 제대로 통찰하고 있는지 분별하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한국사회에서 방치되고 있는 '코칭 윤리(직업적/비즈니스적 윤리)'에 대해 이제 더 이상 외면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제 블로그의 글들을 포함, 이번 시리즈의 글을 읽고 공감되는 부분이 있으시다면 당사자 또한 이러한 흐름에 동참해 주시기를 정중히 요청드립니다. 코칭은 한국사회의 미래를 바꿀 강력한 성장동력입니다.





*토머스 레너드는
현대 코칭의 아버지라 불리며, 코치빌Coachville, 국제코치협회International Coach Federation 등의 설립에 크게 기여한 분입니다.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코칭윤리의 제정을 포함, 코칭대화기술 등의 맥락을 확립하고, 정통 코칭의 차별점들을 명쾌하게 제시했습니다.

*WCCF는
WCCF는 현대 코칭moderan coaching의 역사를 존중하며, 정통 코칭의 맥락을 계승, 발전시켜 왔습니다. 또한 토머스 레너드 이후(post Thomas Leonard)의 차세대 코칭의 모델인 1,2,3,4세대 아날로그/디지털, 바디/마인드 통합코칭이론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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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ster Coa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