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더 리치 세번째 수업을 마치고 가슴이 터져나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요가 니드라를 통해서 맑아진 개운함과 한결 가벼운 몸을 느꼈고, 작은 하나하나의 퍼즐 조각들이 짜맞춰 지고 있는 것처럼.
내면의 고요, 평화, 중의 상태, 집중.... 등에 한주동안 계속 집중을 했었죠.
오늘 작은, 아니 큰 경험을 했습니다.
제가 하는 일에 관련된 것입니다.
저는 체면, 형식, 다른사람의 눈 등을 생각하면서 너무나 나가고 싶지 않고 참여하고 싶지 않은 미팅이 있었습니다.
다녀 오면 늘 그동안의 충전 되었던 나의 에너지들이 완전 고갈되는 듯한 느낌이 들고, 내가 여기 왜 왔다 가는지를 모르는 느낌이 100% 들곤 했죠...그런 반복을 무수한 시간 동안 나도 모르게 습관 처럼 하고 있었고 내가 가기 싫다는 말을 하면, 나는 참석 안하겠다는 말을 하면 주변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의 공포가 너무 크고 두려워서 생각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내면이 고요해 졌다고 할까요,, 너무나 편안해 졌다고 해야하나요... 내가 하고자 하는 의도가 작용을 했나 봅니다.
오늘은 리더와 정말 편안한 마음으로 나의 진심어린 심정을 이야기 했고, (전같으면 떨리고 긴장되고 눈물까지 보였을지도 모르는 상황이죠^^) 그 에너지가 그대로 느끼고 전달이 되었던지, 제가 요구했던 2가지의 요구가 너무나 쉽게 흔쾌히 통과 되어 제가 원하는 바 되로 되었답니다.
얘기를 하고 나오는데.. 마음이 너무나도 가볍고 편안해서 정말 묘한 감정이 느껴지더군요..
코치님이 얘기한 것들이 이런 것인가? 나의 순수한 직관을 따라 결정하고 의도 했더니 정말 이루어 지더라구요.
이렇게 간단한 일을 왜 그 많은 시간동안 생각조차 시도조차 못하고 힘겹게 에너지 낭비하면서 그리도 어려워 했는지
생각해 보니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제게는 작은 경험이 아니었습니다. 앞으로의 나의 일 자체가 엄청나게 변화할 것이라는 직감이 들었고,
순수한 의도 자체로 나의 일을 펼쳐나가라는 코치님의 말이 계속 뇌리에 맴돌고 있습니다.
그렇게 할 거구요..
아, 직관에 따르는 삶이 이렇게 펼쳐지겠구나 라는 느낌도 마구마구 듭니다.
너무나 행복하고 기분좋은, 나의 모습을 조금은 찾은 듣한 하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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