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칭표준'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1/01/27 한국에만 들어 오면 B급으로 전락한다?
  2. 2010/07/22 정보와 실재, 질문과 현실의 관계 (2)

이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라 봅니다. 저뿐 아니라, 제가 좇는 선생(or 스승)들을 비롯, 사회경제적으로 자타가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저명인사들(소위 말하는 정경제계의 거물들)도 개인적으로 만난 자리에서 같은 말을 하니까요.

한 예로, 며칠 전에 만난 모 출판사의 대표님도 같은 말씀을 하시더군요(이 분은 출판계의 마이다스의 손, 출판계의 역사를 새로 쓴 장본인이라 불리는 분입니다. 조금만 더 단서를 드려도 쉽게 아실 수 있는 분이기에 더 이상의 단서는 제공하지 않겠습니다.)

"코칭이든, NLP든 한국에 들어 오면 B급으로 전락한다."

저는 이것이 과정되거나, 감정적인 것이 아님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 또한 자기개발계 내에서 이런 현상을 오랫 동안 봐 왔고, 코칭계를 포함, 여타의 분야에서 기가 질리도록 목격해 왔기 때문입니다. 이 뿐이 아닙니다. 코칭이라는 표현을 접목해 사용하고 있는 다른 분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자기주도학습분야에 코칭이란 용어가 범용적으로 사용되고 있고, EFT, Kinesiology나 여타 의식훈련 프로그램 및 신비주의 프로그램에까지 이 표현이 사용 및 남용되고 있습니다.

10년이 훨씬 지난 현 시점에서도 코칭이 기업에서 괄시를 받는 이유는 근본적으로 딱 하나라 봅니다. 제대로 코칭을 배워 온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국내에서든, 국외에서든 코칭의 본질과 역량을 제대로 배워 본 분들이 국내에 거의 없습니다. '인증'이라는 딱지는 사실 별 의미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실력, 또는 성과 그 자체죠.

한국에서 코칭이 푸대접 받는 것은 말 그대로 실력있는 코치가 없고, 성과로 증명하는 코치가 없어서이지 사실상의 다른 이유가 없습니다. 코칭을 하려면 우선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여태껏 만났던 수 많은 코치들 중 코칭의 계보와 핵심 구조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 사람을 거의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어떤 분은 '코칭'과 '치유'를 하나로 묶어 표현하기도 하고, 코칭을 정식으로 공부한 적이 없는 분이 '의식'과 '코칭'을 연결시켜 부르기도 합니다. 선진국에서는 사실상 용납되기 어려운 현실이 국내에서는 문제제기를 하는 것이 오히려 매우 이상한 것인냥 방치되어 있습니다.

현대 코칭의 아버지 토머스 레너드는 이를 명확하게 규정해 놓았습니다. 코칭은 치유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개념이 아니며, 용어의 경계를 이해하지 못한 채 의식이라는 단어와 함부로 쓸 수 있는 개념이 아닙니다. (일반인들이 편의상 사용하는 것이야 별 관계없지만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이것을 아무렇지 않게 여기고 있다는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입니다.)

2011년 바로 올 해부터 잘못된 코칭지식을 바로 잡고, 어설픈 코칭이 아닌 진정한 프로페셔널 코칭이 무엇인지를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WCCF가 세계 최초로 공개한 차세대 코칭의 핵심 솔루션도 블로그를 통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진정한 코칭의 역사는 WCCF가 2011년부터 새롭게 써 나갈 것입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Master Coach


양자정보이론, 그 중에서도 차일링거의 원리는 실재가 오직 정보를 통해서만 파악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즉, 있는 그대로의 실재는 물리학적으로나 의식적으로나 파악이 불가하다는 것입니다. 인지과학, 신경과학에서도 비슷한 사실을 접할 수 있습니다. 매 초당 우리가 받아들이는 정보가 약 15,000,000 bit(1천 5백만 비트)인데 반해, 우리가 인식하고 처리할 수 있는 정보는 15bit에 불과합니다. 다시 말해, 우리가 처리할 수 있는 용량의 백만배나 많은 정보가 우리 주위를 둘러싸고 있다는 것입니다.(우리는 백만분의 일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있는 그대로의 실재를 결코 알 수도, 경험할 수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정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 집니다. 정보란, 쉽게 말해 에너지를 담는 그릇이자 에너지의 방향과 밀도를 결정하는 근본 요소입니다. 우리가 시시각각 접하는 정보가 우리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또는 현재의 삶을 이대로 유지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양자정보이론에 대한 강의를 통해 말씀드린 바 있듯, 우리는 이러한 정보를 통해 자신만의 '실재'를 창조해 냅니다. 이 때의 '실재'는 있는 그대로의 실재와 다른 것임을 유념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오직 정보를 통해서만 실재를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이는 물리학에서나 의식을 다루는 신비주의에서나 모두 중요합니다. 사람들이 <시크릿secret>이라는 책을 읽을 때 단순히 새로운 방법론이나 지식을 습득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그것은 특정 영역에 대해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며, 에너지의 방향과 초점을 제공합니다. 우리의 육체적 에너지, 금전적 에너지, 정신적 에너지를 특정 방향으로 향하게 하며, 유지시키기도 하고 또 다른 방향으로 발전하게 하기도 합니다. 정보는 우리 삶의 근본과 맞닿아 있으며, 정보를 수집하고 활용함으로써 우리는 인생을 창조해 갑니다.

"정보가 우리를 컨트롤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할 때만 운명이란 것이 존재한다."

강연 중 자주 드렸던 말씀입니다. 이것은 매우 강력한 의미를 함축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이 실로 우리가 접한 정보에 의해 좌우되고 있다는 사실은 매우 충격적이며, 또한 매우 교훈적입니다. 때문에 어떤 정보를, 누구에게 듣느냐는 것은 매우매우 중요합니다. 정보의 본질에 대한 이해를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삶을 사는 것과 그렇지 않은 상태에서 삶을 사는 것은 하늘과 땅만큼의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는 평소 질문을 통해 답을 얻습니다. 질문의 수준이 답의 수준을 결정합니다. 물리학적으로 말하자면, 질문의 주파수가 답에 해당하는 주파수를 공명시킵니다. 그래서 좋은 질문은 좋은 답을, 좋은 답은 좋은 인생을 창조해 냅니다. 그러나 질문은 그냥 생겨나는 것이 아닙니다. 질문을 잘 던지기 위해서는 애초부터 좋은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좋은 지식이란 정보의 체계를 의미합니다. 사람들이 소위 말하는 운명이란 부정확한 정보들에 의해 왜곡된 현실 감각이 부적절한(때로는 잘못된) 질문을 던지게 해, 더욱 더 부자연스러운 결과를 창조해 내는 패턴을 의미합니다. (제가 평소 평생교육이 아닌 '재교육'을 강조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인간 존재는 결코 그가 접하는 정보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그것을 가능케 하는 방법이 있기는 하나 실시간적으로 접하는 모든 정보들로부터 완전히 자유롭기란 불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정보가 나를 만들어 왔고, 현재도 나의 삶의 모든 과정에 영향을 미치며, 그 결과 어떤 미래가 창조된다는 사실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시간이라는 개념자체도 하나의 정보이며, 실제로 시간이라는 것은 인간적 편의에 의한 창조물이지 우주 그 자체에는 결코 시간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제 강연 중 자주 언급했던 또 하나의 문장이 있습니다.

"우주는 정보와 에너지로 되어 있고, 우리의 삶은 에고와 감정으로 뒤덮여 있다. 에고는 부정확한 정보이며, 감정은 부자연스러운 에너지이다."

이것이 우리 삶의 진정한 모습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 아니 인류의 대부분이 부정확한 정보인 에고와 부자연스러운 에너지인 감정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채 평생을 살아갑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방법들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시크릿>, <리얼리티 트랜서핑>에서 얻는 정보들만으로는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 시스템적으로(구조적으로) 결함이 많기 때문입니다. 경영학에서 자주 언급되는 '시스템 사고systems thinking'은 현실적으로 매우 중요한 개념입니다. (이는 제가 오랜 시간에 걸쳐 발전시켜온 '오리엔탈 시크릿'의 주요 개념들, '실현모델', '인식의 껍질' 이론 등에 잘 담겨 있습니다.)

우주는 음/양의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어떤 이슈 또는 기회를 근본적으로 잘 다루려면 전일주의holism적 시각이 요구됩니다. (그러나 이는 새옹지마라는 표현과는 조금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삶을 총제적으로,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역시 총제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인간 존재에 대한 다양한 차원의 이해가 요구되며, 각각의 차원 또는 단계에 적합한 방법과 도구를 활용해야 합니다. 프랙탈 이론이 말해주는 것처럼 부분이 전체이고, 전체가 곧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께 공개한 아래의 프로그램들은 바로 이러한 개념들을 전제로 디자인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선입견과는 달리 우리가 사는 세상이 혼란스러워 보이지만 그 근본이 되는 우주는 그리 혼란스러운 곳이 아닙니다. 이를 하나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complex not complicated, but simple

오랜 연구와 훈련을 통해 저는 아인슈타인이 도달한 결론과 같은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중세의 수도사 오컴의 주장(오컴의 면도날)과 같이 진실은 단순하게 표현되어야 합니다. 우주는 실제로 단순한 원리들에 기반해 있습니다. 겉으로는 복잡해 보여도 그것은 결코 혼란스럽지 않습니다. 심지어 혼돈의 과학이라 불리는 카오스 이론조차 그 혼란스러움 속에 질서를 내포하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고통스럽고, 전쟁터와 같다는 생각은 이 우주로부터, 경이로운 자연으로부터 온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의 신념이며, 에고입니다.

세계적인 베트스셀러 <호오포노포노의 비밀>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도 결국은 정보에 대한 것입니다. 실로 정보가 우리의 삶을 주관하고 있는 것입니다. 기억하세요. 우리가 가진 정보가 우리가 경험하는 실재입니다. 우리가 가진 정보가 우리의 질문을 형성하고, 우리는 이에 대한 답을 얻습니다. 이것이 바로 운명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여러분의 인생을 근본적으로 바꾸기 원한다면 바로 이 정보와 실재, 그리고 질문과 현실의 관계에 눈을 떠야 합니다. 시대의 흐름이 바로 이 방향을 향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일반 대중들 또한 기존의 상투적인 자기개발이론에 식상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는 보다 근본적인 무엇에 대한 갈증을 뜻합니다. 눈을 뜨면 새로운 세상이 보일 것입니다. 때가 되었습니다. 

"Now is the Time!"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Master Coach